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쌈, 마이웨이'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측은 2일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애교와 사랑으로 가득 찬 6년차 커플 김주만(안재홍 분)과 백설희(송하윤 분)와 그냥 남사친과 여사친, 고동만(박서준 분)과 최애라(김지원 분)의 유치한 쌈 대결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
설희는 "자기야 나 땀따죠(쌈 싸줘)"라는 애교에 주만은 "우리 설희가 좋아하는 스타일로"라며 세심하게 쌈을 싼다. 황당하다는 듯 이를 바라보던 애라가 "똥만아, 똥만아. 나 땀따죠"라며 영혼 없는 애교를 선보였다.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나도 땀따죠"라는 애라에게 "미쳤냐?"며 정색한 동만.
하지만 이내 장난기가 차오르더니, 애라의 입에 주먹보다 더 큰 쌈을 구겨 넣으며 "많이 싸줬잖아 사람 되라고. 마늘 세 개"라는 동만은 유치함으로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두 사람의 관계를 나타냈다. 여기에 질수 없다는 듯 얼굴만한 쌈을 준비하며 씨익 웃는 애라의 모습을 보이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꼴통판타스틱 포(4)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