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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서정희, 멤버들을 위해 '완벽한 테이블 셋팅'

(▲SBS '불타는 청춘' )
(▲SBS '불타는 청춘' )

'불타는 청춘' 예고편이 공개됐다.

30일(오늘)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아름다운 신비의 섬 '울릉도'의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공개된 예고 속 서정희는 "오늘 정말 못해본 경험을 해준 멤버들에게 다 해주고 싶다"라며 저녁상을 차린다. 하지만 평소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보지 못한 상차림. 김국진은 "유럽에 온 느낌이다"라며 극찬한다. 서정희는 직접 테이블 세팅에 음식 준비를 하는 등 완벽한 저녁상을 선보인다.

또 서정희는 해맑은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바닷가에서 파도를 맞기도 하고 계곡에서 노래를 부르며 뛰어다니고, 미끄럼틀과 그네를 타며 소녀 감성을 물씬 풍긴다. 서정희와 함께 마실을 나간 장호일은 "정말 힘들다"라며 토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김국진, 김광규, 박재홍은 '불청대기획'의 첫 번째로 대한민국 동쪽 끝, 독도를 찾았다. 배에 탑승한 세 사람은 독도로 떠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김광규와 김국진은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독도"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다.

이 가운데 최성국은 다이빙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를 깜작 놀라게 할 것으로 예고됐다. 이연수의 모습과 함께 절벽 위에서 홀로 서서 다이빙을 준비 중인 최성국의 장면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오늘(30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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