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5일 첫 방…김정현ㆍ이이경ㆍ손승원 육아기 예고

▲'으라차차 와이키키' 캡처(사진=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캡처(사진=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의 좌충우돌 육아기가 시작된다.

5일 오후 첫 방송될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1회에서는 궁핍한 생활 속에 갑자기 육아를 시작하게 된 세 남자 강동구(김정현 분), 이준기(이이경 분), 봉두식(손승원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극중 강동구는 갑자기 집에 나타난 갓난 아이의 모습을 보고 놀라고 "부모 영영 안 오면 어떻게 하지?"라며 걱정했다. 강동구의 걱정에 이준기는 "그럼 우리가 키우면 되지 이 자식아"라며 애써 태연한 모습을 보이려 했다.

하지만 세 남자는 금세 육아의 고충을 체험했고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의 공동 CEO 겸 프리랜서 작가인 봉두식은 "가게 세 내려고 아르바이트 뛰는 CEO는 세상에 나뿐"이라며 건설 공사장 막노동까지 나섰다.

이어 이준기는 강동구와 무언가를 얘기하며 "우리가 돈이 없지 인정이 없냐"며 따졌고 강동구는 이에 "둘 다 없어"라며 신경질적 반응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현실을 반영한 공감 이야기로 청춘의 현주소를 짚어낼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는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 고원희, 정인선, 이주우가 출연하며 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