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우효광-추자현 부부가 아이의 이름을 고민했다.
19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우효광 추자현 부부가 2세 바다(태명)를 위해 이름 짓기에 나선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공개된 예고 속 중국 심천에서 첫 아침을 맞이하는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사이좋게 아침 식사를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두 사람이 함께 준비한 음식으로 식사를 하던 중, 임신 7개월에 접어든 추자현은 우효광에게 2세 바다의 이름 짓기를 제안했다.
이후 우효광은 여러 가지 이름 후보들을 내놓았다. 우효광은 "우풍, 우동, 우단풍"이라며 어색한 이름을 작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효광이 엉뚱한 이름 후보를 내놓을수록 추자현의 흰자는 커지고 있어 웃음을 더했다. 이때 오랜 시간 끝에 우효광이 무릎을 치며 한 가지 이름을 내놓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우효광 추자현 부부가 선택한 바다의 이름은 무엇일지 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