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 안아줘'가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23~24회는 4.1%, 5.3%(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내며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앞서 방송분에서 기록한 3.8%, 5.2%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윤희재(허준호 분)가 탈옥하면서 채도진(장기용 분)-한재이(진기주 분) 앞날에 위기가 드리워진 모습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3~4회는 3.2%, 4%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으며,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 23~24회의 시청률은 2.8%, 2.8%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