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의 32번째 매니저 후보(?)가 등장한다.

9월 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직업 체험을 위해 이영자를 찾아온 그녀의 16세 조카와 이영자 매니저가 만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영자는 직업 체험을 하기 위해 찾아온 조카를 자신의 매니저에게 소개해줬다. 이영자는 "송 팀장님에게 많이 배워"라면서 두 사람을 이어줬고, 이영자의 매니저는 '매니저 직업'을 체험하러 온 16세 조카에게 관심을 가진다.

매니저는 이영자 조카와 일정을 함께하며 매니저가 하는 일을 친절하게 설명해 줬고, 진지하고 호기심이 넘치는 조카의 모습에 흐뭇해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매니저는 조카의 심층 인터뷰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영자 조카는 매니저에게 '이영자가 좋은 점 3가지'를 묻는 등 날카로운 인터뷰를 펼쳤던 것. 매니저는 이영자 조카가 한 질문에 뜨끔한 표정을 지으며 질문에 답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영자 매니저는 어떤 대답을 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