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과 차은우가 묘한 분위기를 전했다.
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미래(임수향 분)가 경석(차은우 분)에게 "친구라고 생각해"라고 말했다.
이날 경석는 "너 혹시 나 조금 안 좋아해?"라고 물었다. 이에 미래는 당황한 표정을 보였다. 이때 경석는 미래의 손까지 잡아채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미래는 "아니야. 난 너 친구이상으로 생각한 적 업어. 그렇게 느꼈다면 미안해"라고 말했다. 하지만 경수는 "미안해라는 말이 아니야"라고 말했지만, 미래는 "걱정마 난 더 정말 친구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아"라며 자신의 팔을 잡고 있는 경석의 손을 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