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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양세종, 달밤 데이트 '두근두근'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양세종의 달밤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측은 3일 우서리(신혜선 분)와 공우진(양세종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서리와 양세종은 분수쇼를 보며 흔한 커플들처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분수쇼를 보며 아이처럼 눈을 반짝이고 환호하는 우서리의 모습이 엄마미소를 유발하는 한편, 분수쇼가 아닌 우서리을 향해있는 공우진의 눈길이 포착돼 설렘을 자극한다.

앞서 방송에서는 공우진은 13년전 모습으로 돌아간 우서리를 보고 또 다시 패닉에 빠져 고통스러워 했다. 하지만 도망치려 했던 전과는 달리 우서리의 품에 안겨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릿하게 만들었다. 이에 각자의 과거를 털어놓고 날로 가까워지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이 언제쯤 서로를 알아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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