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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오영주, 퇴사 소감 "기분이 시원할 줄 알았는데"

'하트시그널2' 오영주가 퇴사 소감을 밝혔다.

오영주는 24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프라자에서 열린 tvN 브랜드 오프라인 행사 'tvN 즐거움전 2018' 토크세션에서 "어제부로 퇴사했다. 기분이 시원할 줄 알았는데 이상하고 실감이 안 난다"며 "당분간은 늦잠도 자고 체력 보충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트시그널2'로 유명해진 부분에 대해 오영주는 "감사하면서도 부담스러웠다. 사람들이 원하는 이미지에서 벗어나면 실망하실까봐 두려웠다"고 털어놨다.

앞서 오영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회사를 관두고 방송인으로 전향할 계획을 밝혔다. 오영주는 지난 6월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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