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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박시후, 유치장에서 포착 '당당한 발걸음'

'바벨' 박시후가 능청미를 폭발시킨 경찰서 습격 현장을 선보였다.

TV CHOSUN 특별기획 '바벨' 제작진은 7일 검사 차우혁(박시후 분)이 당당한 발걸음으로 경찰서에 들어서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극 중 퇴근길 지하철에서 시비가 붙었던 차우혁이 정당방위를 행한 후 태연하게 경찰서에 찾아온 장면. 단정한 검은색 슈트와 코트, 백팩을 멘 트렌디한 차림의 검사 차우혁은 특유의 까칠한 표정으로 경찰서에 등장, 스스로 유치장으로 걸어가는 넉살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다.

등장만으로 경찰들을 피곤하게 만드는 차우혁이 무슨 이유로 유치장 행을 하게 된 것인지, 차우혁의 능청스러운 경찰서 라이프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바벨' 제작진은 "박시후는 차우혁 캐릭터에 완벽 빙의, 능청과 진지를 오가는 연기력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고 있다"며 박시후의 능청美로 극의 활기를 더 할 ‘바벨’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바벨'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와 재벌과의 결혼으로 인해 인생이 망가진 여배우의 사랑 그리고 살인과 암투 속에 드러나는 재벌가의 탐욕스러운 민낯과 몰락을 그리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 드라마이다. 27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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