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영(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은 12월 1일 신곡을 발표하고 오랜만에 '가수 박진영'으로 대중을 찾아간다.
30일에는 'FEVER (Feat. 수퍼비, BIBI)'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가득 채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매 장면이 킬링 파트라 불릴 정도로 알찬 재미와 흥이 담겨있다. 게다가 박진영이 신곡의 가사를 쓸 때부터 뮤직비디오의 이야기를 직접 구상했기에 더욱 특별하다.
조여정을 보고 첫눈에 반한 박진영이 짜릿한 상상을 전개하는 스토리. 그의 상상이 어떤 결말을 가져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새로운 뮤즈 조여정과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박진영 표 '코믹 섹시'란 무엇인지 여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영원한 댄스 가수이길 바라는 박진영의 진가는 후렴구의 커플 댄스에서 빛을 발한다.
티저 영상과 틱톡 'FEVER' 글로벌 댄스 챌린지를 통해 사전 공개된 이 안무는 일명 '달아올라 춤'이라 불리며 인기몰이 중이다.

▲박진영(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은 물을 맞으며 찍어야 하는 해당 신 촬영 전, 안무팀과 새벽까지 합을 맞추고 카메라 리허설을 하는 등 남다른 공을 들였다. 박진영과 조여정의 혼이 담긴 이 장면이 과연 어떻게 그려졌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FEVER (Feat. 수퍼비, BIBI)'는 박진영이 작사,작곡, 편곡한 노래로 그의 음악적 뿌리인 보드빌(Vaudeville: 20세기 초 미국 극장식당에서 펼쳐지던 엔터테인먼트)을 JYP 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