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2019 성탄특집에 거미·정승환·10cm·정준일·폴킴·AKMU(악뮤)·어반자카파·벤·심수봉·김연우의 노래 선물이 이어졌다.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아무런 계획도 없이 방구석을 지키고 있을 '극강의 솔로들' 1300여명을 초대했다. 이들에게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유희열의 친필 메시지 '괜찮아, 너의 잘못이 아니야'가 담긴 손수건을 제공, 눈물 없인 들을 수 없는 처절한 이별 발라드 퍼레이드가 쉴 새 없이 릴레이로 이어졌다.

'유스케 X-mas 뮤지션'에서는 올 한 해 스케치북 10주년 프로젝트 '유스케X뮤지션'에 참여했던 최고의 뮤지션들과 특별손님으로 현실남매 '악뮤', 그리고 1세대 싱어송라이터 '심수봉'이 출연해 그 어떤 연말 시상식보다 더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전주만으로도 마음을 요동치게 하는 대한민국 리스너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자신의 대표곡 1곡씩만을 불렀다. MC 유희열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오직 스케치북에서만 만날 수 있는 최고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가요계 대표 현실 남매 악뮤는 3년 만에 돌아온 스케치북 대표 코너 '수질검사 왔어요-내가 왕이다'의 진행자로 함께했다. 현장의 관객들은 “나, 이렇게까지 외로워봤다!”라는 주제 아래 자신이 경험한 극한의 외로운 순간들을 털어놓았는데, 눈물 없인 들을 수 없는 사연들이 이어졌다.

유희열은 2019년의 마지막 방송인 '유스케 X-mas 뮤지션'을 정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무대를 함께 꾸며준 10팀의 뮤지션을 비롯해 고품격 무대를 완성해준 연주자들과 녹화장을 가득 채워준 1300여명의 관객, 시청자들까지 “여러분이 있기에 스케치북이 존재한다”고 서로에게 박수를 보낸 유희열은 다가올 2020년 신년 특집을 예고하며 화려한 크리스마스 특집을 마무리했다. 마지막으로는 전 출연진이 함께한 특별한 캐럴 무대가 꾸며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