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직격'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사진=KBS1 '시사직격' 예고)
'시사직격'이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교수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해 알아본다.
3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1 '시사직격'에서는 세계 각국의 특파원들을 연결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처하는 각국의 상황을 살펴본다.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시에서 원인 불명의 폐렴 환자가 대거 발생했다. 이른바 '우한 폐렴'이라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중국 국경을 넘어 아시아, 미국, 유럽 등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 30일 오전 11시 질병관리본부 집계 기준으로 발생한 환자는 총 7,839명이고, 사망자는 170명에 달한다. 국내에서도 연일 확진자가 나타나고 있다.
연일 사망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전염의 두려움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한 달, '시사직격'에서는 세계 각국의 특파원들에게 현지 상황을 듣고,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교수와의 대담을 통해 우한 폐렴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