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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5인방의 밴드 연습 현장 공개 “우리 슈스케 나가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사진제공=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사진제공=tvN)
공감과 재미가 폭발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5인방의 밴드 연습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밴드 #1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약 1년 동안 밴드 연습에 열중한 배우들의 열정 넘치는 모습을 담았다. 2019년 여름 첫 레슨을 시작한 기타-익준(조정석 분), 드럼-정원(유연석 분), 기타-준완(정경호 분), 키보드- 석형(김대명 분), 베이스-송화(전미도 분). 배우들은 완벽한 밴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시간이 날 때마다 연습실을 방문, 꾸준하게 노력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각자 충실하게 개인 연습을 하던 중 신원호 감독의 첫 합주 제안에 한자리에 모인 다섯 배우들의 첫 합주곡은 지난 1,2화 방송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추억을 자극했던 부활의 ‘Lonely night’와 베이시스의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였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사진제공=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사진제공=tvN)
배우들은 그동안 연습한 열정을 모두 쏟아 연주했고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합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극중 절대 음치에 박치인 송화지만 14년 차 뮤지컬 배우 전미도의 놀라운 보컬 실력을 눈앞에서 들은 배우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전미도는 “우리 슈스케 나가자”라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유연석 역시 “행사 다니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원호 감독은 “배우들이 몇 달씩 매달려 열심히 준비했다. 배우들이 노력해준 덕분에 매회 밴드씬에 대한 몰입도가 높아지고 있다. 매회 배우들의 열정과 노력을 담은 곡들이 한 곡씩 선사 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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