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현, 이상화, 황치열(사진제공=tvN)
‘캐시백’은 빙상, 농구, 씨름, 체조, 수구, 격투 등 여섯 종목의 국가대표급 운동선수들이 세 명의 주장과 함께 게임을 펼치게 되는데, 코스마다 걸려 있는 상금을 쟁취하기 위해 육탄전을 벌이는 피지컬 욕망 스포츠 게임쇼다. 각 코스는 점프, 파워, 클라이밍 등으로 구성되어 국내 어디서도 볼 수 없던 화려한 게임쇼가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CJ ENM과 미국의 대표적 TV 프로그램 제작사 버님-머레이 프로덕션(Bunim-Murray Productions)이 포맷을 공동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끈다. 버님-머레이 프로덕션은 ‘프로젝트 런웨이’, ‘심플라이프’ 등의 인기 프로그램을 제작한 미국의 유명 제작사.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인 만큼 1200여 평 대형 규모의 세트장을 배경으로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운동선수들의 활약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성주, 김민아(사진제공=각 소속사)

(사진제공=tvN)
한편, 피지컬 욕망 게임쇼 ‘캐시백’은 4월 중 첫 방송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