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비던스 고영열을 속인 '댄싱퀸 백지영' 이윤우(사진=JTBC '히든싱어6' 방송화면 캡처)
라비던스 고영열이 진짜 백지영으로 오해한 이윤우가 '히든싱어'에 출연했다.
2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에서는 시즌1에 출연했던 백지영이 7년 만에 모창능력자들과의 재대결에 나섰다.
1라운드 미션곡은 '그 여자'였다. 1라운드부터 판정단은 의견이 분분했다. 모두의 의견이 갈렸으나, '팬텀싱어' 라비던스의 고영열은 배음을 강조하며 1번이 백지영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1번은 '댄싱퀸 백지영' 이윤우였다. 이윤우는 2017년 SBS '판타스틱 듀오' 부활 편에 출연한 바 있는 실력자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