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검색량 비교 게임(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두 개의 검색어를 지역별로 비교하는 구글 검색량 비교 게임을 '런닝맨' 멤버들이 했다.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마피아의 딜레마' 레이스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선 포털 검색량을 바탕으로 지역별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는 색다른 인지도 대결 미션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구글 검색량을 기준으로 두 가지 제시어 중 더 높은 검색량을 기록한 단어를 맞히는 게임을 했다. 먼저 '양세찬'과 '지석진'이 제시됐고, 양세찬과 지석진은 서로에게 밀릴리 없다면서 자존심을 세웠다. 유재석은 "우리를 생각해보면 된다. 난 지석진을 검색해 본 적이 없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