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준 곱창 가게(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이상준이 나이 5세 차이 '가상 와이프' 은가은과 함께 자신이 사장으로 있는 광주 곱창집을 찾았다.
9일 방송된 TV조선 '와카남'에서는 '가상 부부' 이상준과 은가은이 전라도 광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이상준과 친한 형들이 함께 운영하는 곱창집을 방문했다.
은가은은 가게 외관부터 보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상준의 사진으로 도배가 돼 있었던 것. 이상준은 "내가 자기애가 강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상준과 함께 곱창집을 운영하는 친한 형들을 만났다. 은가은은 이상준과 형들이 친해진 계기, 지인 형이 저나트륨혈증을 극복할 수 있게끔 옆에서 도와준 이야기를 듣게 됐다.
이상준은 가게의 매출이 3분의 1 줄어들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곱창집 매출을 올리기 위해 두 팔을 걷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