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동주 변호사(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서동주가 나이 4세 차이 김승혜와 나전 경대, 효자도 8폭 병풍을 감정하며 '진품명품' 장원 경쟁을 펼쳤다.
13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서는 서동주, 김승혜, 송준근이 쇼 감정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강승화 아나운서는 "나올 때마다 색다른 시선으로 우리 민속품을 감정하는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이라고 서동주를 소개했다.
서동주는 "나올 때마다 꼴찌만 하고 있는데 좋게 포장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한 번만 딱 이겨보고 싶다. 오늘은 옆 사람들 답을 잘 조합해보겠다"라고 밝혔다.

▲김승혜(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이어 강승화 아나운서는 "나올 때마다 향상된 실력으로 놀라움을 주고 있다"라며 '실력자' 김승혜를 소개했다.
김승혜는 "오늘 즐기고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출연자들을 보니까 장원은 내 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동주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김승혜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