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세윤의 레크레이션 교수님이 '1박 2일'에 출연했다.(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문세윤이 졸업한 레크레이션과 교수님이 출연해 퇴근 복불복을 진행했다.
15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효자-불효자 레이스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선 스승의 날을 맞이해 문세윤이 졸업한 레크레이션학과 교수님이 깜짝 출연했다.
이날 퇴근 복불복을 앞두고 하얀 천 뒤로 멤버 중 한 명의 스승이라고 주장하는 이의 그림자가 등장했다. 다섯 멤버는 '선생님 찾기'에 나섰다.
선생님은 제자의 에피소드를 대 방출하며 힌트를 줬다. 그는 남다른 끼로 선생님들에게 애정을 듬뿍 받았던 썰을 밝히고, 제자의 숨겨진 비밀을 밝히면서 충격적인 폭탄 발언을 남겼다.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게스트의 진짜 정체가 공개됐다. 게스트는 바로 문세윤이 졸업한 대학교 레크레이션학과의 교수님이었던 것. 교수님은 직접 여러 레크레이션을 진행하며 멤버들의 퇴근 복불복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