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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했던 송해, 병원 입원…건강 근황 걱정

▲'전국노래자랑' MC 송해(비즈엔터DB)
▲'전국노래자랑' MC 송해(비즈엔터DB)

만 95세 MC 송해가 건강 문제로 병원에 입원한 근황이 밝혀졌다.

15일 방송가에 따르면 송해는 건강 이상으로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위중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송해는 특별히 지병은 없지만, 고령인 탓에 몸 상태가 안 좋아지면 입·퇴원을 반복하고 있다. 지난 1월에도 입원 치료를 받은 바 있다.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에 감염돼 MC를 맡고 있는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잠시 자리를 비운 적이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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