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전참시' 홍현희, 제이쓴 제주도 태교여행(사진제공=MBC)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08회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제주도 태교여행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만삭의 몸이된 홍현희가 제이쓴과 함께 제주도를 찾는다. 특히 퇴사 후 제주도에 머물고 있던 전 매니저가 특별 가이드로 나선다.. 오랜만에 마주한 세 사람은 반가운 마음을 드러내는가 하면 금세 티격태격하며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다. 세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준치 먹방을 시작으로 본격 여행을 시작한다.
쉴 새 없이 맛집 토크를 이어가던 세 사람은 전 매니저의 추천 맛집으로 향한다. 이들은 제주도에서 꼭 먹어야할 두 가지 음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특급 맛집에 도착해 산해진미 먹방을 펼친다. 이를 지켜보던 참견인 이영자와 전현무는 당장 가자고 외치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전참시' 홍현희, 제이쓴 제주도 태교여행(사진제공=MBC)
그런가 하면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홍현희를 위해 깜짝 등장해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이효리는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이상순과 티키타카 부부케미를 발산한다.
이 밖에도 이효리와 이상순은 만삭의 몸이 된 홍현희를 위해 집에서 직접 가져온 재료들로 요리 실력을 뽐낸다. 이효리의 ‘히든 메뉴’부터 ‘특급 재료’까지 두 사람이 선보일 집밥은 어떤 모습인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