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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자숙' 김새론, 6개월 만에 SNS 업로드→'빛삭'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배우 김새론(비즈엔터DB)
▲배우 김새론(비즈엔터DB)

음주운전으로 활동을 중단한 배우 김새론이 SNS에 새로운 게시물을 게재했다가 즉시 삭제했다.

김새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키쿤. 오일 파스텔도 안 된다. 그냥 연필로 간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김새론이 그린 것으로 보이는 그림과 전자 담배로 추정되는 물건이 담겨있다.

하지만 김새론은 금세 게시물을 삭제했다. 김새론은 지난 5월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변압기, 가드레일 등 구조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인근 상점 57여곳이 3시간 30분 동안 정전 피해를 입었다.

이후 김새론은 음주 사실을 인정하고, 피해를 입은 건물과 상가 30여 곳을 찾아 대부분 보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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