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식대학 이용주(사진제공=MBC)
반포 '피식 대형 베란다'ㆍ중곡동 'MZ하우스'ㆍ방화동 '밖으로 나가 버리고'가 '구해줘 홈즈' 186회 추천 매물로 등장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서울 5·9호선 1인 전세 찾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갑작스러운 회사 이전으로 이사가 시급한 1인 가구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 중인 의뢰인은 근무 중인 회사가 강남 삼성역에서 여의도로 이전할 예정이라고 밝힌다.
의뢰인 또한 전세 만기를 앞두고 이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강남과 여의도의 접근성이 좋은 9호선 라인과 여의도로 환승 없이 갈 수 있는 5호선 라인에서 집을 찾고 있다고 말한다.
덕팀에서는 개그맨 이용주가 출격한다. 이용주는 붐과 함께 서초구 반포동 '피식 대형 베란다'를 찾는다. 신논현역과 논현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삼성역과 여의도까지 25분 소요된다고 말한다. 이용주는 이사할 때 배달세권이 중요하다고 밝히며, 자신은 용산과 마포, 종로에서 배달 오는 공덕에 살고 있다고 말한다.
두 사람이 소개하는 매물은 2022년 준공된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지하 주차장까지 갖추고 있다. 매물의 거실은 물론 안방의 창문으로 울창한 초록 뷰가 등장하고, 안방과 연결된 야외 베란다에 출연진들은 감탄한다.
이밖에 원룸은 좁다는 편견을 부수고, 군자역 인프라를 갖춘 MZ 맞춤 집, 광진구 중곡동 'MZ 하우스'와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강서구 방화동의 '밖으로 나가 버리고'가 덕팀 매물로 소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