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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유토피아' 박보영, 신선한 연기 변신…강렬 존재감 예고

▲박보영(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박보영(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박보영이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박보영은 '오 나의 귀신님'에서 처녀 귀신이 빙의 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 역을 맡아 순수하고 도발적인 면모를 자유롭게 오가는 능숙한 완급조절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한 여자만 사랑하는 순정남과 속마음을 알 수 없는 첫사랑의 다사다난한 10년간의 첫사랑 연대기를 담은 영화 '너의 결혼식'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믿는 ‘승희’ 역으로 분한 박보영은 풋풋한 고교 시절부터 사회 초년생에 이르기까지 10년간의 연대기를 그리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박보영(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박보영(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이렇듯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으로 매 작품 완벽한 캐아일체를 선보이는 배우 박보영이 박보영은 신념을 잃지 않으려는 ‘명화’ 역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눈빛과 연기를 예고한다. 박보영은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캐릭터를 밀도 있게 표현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한다. 특히 황궁 아파트에서 시작된 첨예한 갈등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목소리를 낼 줄 아는 단단한 내면을 지닌 ‘명화’를 안정적인 표현력과 강렬한 감정 연기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며 영화의 깊이를 더할 것이다.

▲박보영(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박보영(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더불어 박보영은 가족을 지키고자 애쓰는 ‘민성’ 역 박서준과 달달한 첫 부부 호흡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재난 상황 속에서도 각자 지켜내야 하는 것들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과 갈등을 흡인력있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감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이처럼 박보영의 신선한 연기 변신을 기대케하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생존을 지켜내기 위한 캐릭터들의 폭발적인 케미스트리로 8월 극장가를 압도할 것이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8월 9일 극장 개봉을 확정,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로 올여름 극장가를 완벽하게 장악할 것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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