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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X붐X정호영, ‘안싸우면 다행이야’ 무인도 섬서 해산물 뷔페 만끽…찾아온 VIP 손님의 정체는?

▲'안싸우면다행이야'(사진제공=MBC)
▲'안싸우면다행이야'(사진제공=MBC)
안정환, 붐, 정호영이 ‘안싸우면 다행이야’ 촬영지 무인도 섬에서 게촌치킨부터 망둑어&우럭 초밥까지 역대급 해산물 뷔페를 오픈한다.

4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48회에서는 ‘안다행’ MC 안정환과 붐, 그리고 셰프 정호영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이날 '안다행' 마지막 회에서 촌장 안정환은 섬으로 특별한 VIP 손님을 초대한다. 이를 위해 붐과 정호영을 섭외한 그는 하루 종일 열정적인 해루질로 역대급으로 다양하고 풍족한 해산물을 획득한다.

안정환, 붐, 정호영 모두 요리에 진심인 만큼 자신들의 필살기를 꺼낸다. ‘안정탕’으로 국물 요리 실력을 인정받았던 안정환은 ‘맑은 조개탕’을, 직접 만든 양념으로 시판 양념치킨 맛을 그대로 재현했던 붐은 다시 한번 ‘게촌치킨’을, 일식 요리 대가 정호영은 ‘망둑어&우럭 초밥 세트’를 만든다.

이런 가운데 요리를 하는 내내 높은 텐션을 유지하는 붐에게 안정환이 “집에서도 이렇게 말 많이 하냐”고 묻는다. 이에 붐은 “그렇다. 와이프가 빵빵 터지며 좋아한다”고 답해 사랑꾼 면모를 보여준다.

붐은 촌장 안정환에게도 애정이 듬뿍 담긴 선물을 전한다. 붐의 마지막 선물을 본 안정환은 “너를 알게 된 이후로 제일 잘한 일”이라며 감동을 표현한다. 한편, 세 사람은 VIP 손님 도착 시간에 맞춰 요리를 완성한다. 이윽고 등장한 VIP 손님의 정체에 붐은 놀라워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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