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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대형 베이커리 카페ㆍ로스팅 공장ㆍ화순 커피 농장, 최고의 맛 위한 '극한직업'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극한직업'(사진제공=EBS1)
▲'극한직업'(사진제공=EBS1)
'극한 직업' 화순 커피 농장과 용인 대형 로스팅 공장, 매일 200여 종의 빵을 만들어 내는 용인 베이커리 카페 빵집까지 최고의 빵과 커피를 위한 작업자들의 수고를 전한다.

6일 방송되는 EBS1 '극한직업'에서는 고객의 취향에 맞는 빵과 커피를 내기 위해 애쓰는 현장으로 가본다.

▲'극한직업'(사진제공=EBS1)
▲'극한직업'(사진제공=EBS1)
◆최첨단 기술로 재배, 국내 최대의 커피농장

더 이상 커피는 아열대 지역에서만 자라는 식물이 아니다. 전라남도 화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커피농장이 있다는 사실! 5만 그루의 커피나무가 줄지어 장관을 이루는 이곳에는 10여 종의 커피가 재배되고 있다. 최고의 커피 맛을 내기 위해 인공강우 시스템까지 갖췄다. 최고의 커피 맛을 위해 노력하는 국내 1세대 커피 농부를 만나보자.

▲'극한직업'(사진제공=EBS1)
▲'극한직업'(사진제공=EBS1)
◆커피 맛의 차이를 만들어내는 로스팅 장인

용인에 있는 한 원두 로스팅 공장. 이곳에서는 연간 500~600t의 원두를 만들어 내고 있다. 모든 로스팅 과정을 헤드 로스터가 관리하는 건 물론, 매일 수십 잔의 커피를 마셔가며 맛을 평가하는 품질 관리팀까지 있어, 커피의 일정한 맛을 내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전기나 가스로 커피 원두를 볶는 대신, 숯불 직화 방식의 이색적인 방식으로 로스팅하는 곳도 있다. 구수한 풍미가 일품이지만, 불 조절이 쉽지 않은 숯불 로스팅은 그야말로 까다로운 작업이다. 커피 원두의 풍미를 만들어 내기 위해 정성을 들이는 현장을 들여다본다.

▲'극한직업'(사진제공=EBS1)
▲'극한직업'(사진제공=EBS1)
◆빵 종류만 무려 200여 가지! 용인 대형 베이커리 카페

주말이면 2만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라는 한 대형 빵집. 찾아오는 손님들을 위해 매일 새벽 24명의 제빵사가 분주하게 일을 하고 있다. 숙련된 기술과 철저한 분업으로 오픈 시간 전까지 200여 종의 빵을 만드는 제빵사들. 커피와 잘 어우러진 빵을 만들기 위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현장을 찾아가 본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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