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장미단'시즌2(사진제공=MBN)
5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43회는 ‘불타는 현역가왕’ 특집으로 진행된다.
‘불타는 장미단’ TOP7은 등장부터 ‘현역가왕’의 트레이드 마크인 장엄한 ‘태극기 오프닝’을 재연해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먼저 형님라인 ‘신에손’ 신성-에녹-손태진은 평균 신장 183cm에 빛나는 훤칠한 모델 기럭지로 파워 워킹을 선사해 훈훈함을, 동생 라인 ‘불타는 F4’ 민수현-김중연-박문수-공훈은 패기 만점 젊은 피다운 크로스 퍼포먼스를 추가해 풋풋함을 배가시킨다. 이어 ‘현역가왕’ 주역들이 명불허전 태극기 오프닝을 직접 벌이자, 이를 본 손태진이 “역시 해본 사람들이라 다르다”라며 감탄을 터트려 ‘가왕즈’의 남다른 포스를 증명한다.

▲'불타는장미단'시즌2(사진제공=MBN)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만삭 트롯퀸’ 한봄이 출산 후 51일 만에 건강한 엄마로 돌아와 첫 복귀 무대를 선보인다. “무대가 참 고팠다”라고 고백한 한봄이 ‘현역가왕’에서 꼭 만나고 싶었다고 밝힌 ‘데스매치’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한봄은 환상적인 무대로 공백기를 단박에 날릴 수 있을지 호기심이 고조된다.

▲'불타는장미단'시즌2(사진제공=MBN)
이어 ‘1회전 탈락’ 장혜리가 “댓글에서 전 예뻐서 탈락했다고 한 것을 봤다”라고 하자, ‘본선 3차전’에서 탈락하며 출연한 가왕들 중 최장 생존자로 기록된 하이량이 “그건 댓글일 뿐이야”라고 받아치는 등 불꽃 현역다운 티키타카 기 싸움을 벌여 폭소를 터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