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신성록(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신성록이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신성록은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지금 소속사 없이 활동한 지 1년이나 됐다고 한다"라며 "섭외 전화도 혼자 받느냐"라고 물었다. 신성록은 “네, 혼자 받고 스케줄이나 출연료도 혼자 한다"라며 "그게 더 편하더라. 20년간 소속사 도움을 받아 활동하다가 혼자 다니니까 전투력도 더 생긴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불편해도 들어오는 게 더 많다"라고 웃으며 말했고, 신성록은 "정확히 아시네요"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