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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다시 만난 춘천 오지 마을 신대식 요리사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이 춘천 오지 마을 신대식 요리사를 다시 찾아간다.

29일 방송되는 EBS1 '한국기행'에서는 4천 회 특집으로 눈부시게 아름다운 '한국기행'의 17년의 역사를 돌이켜 본다.

강원도 춘천, 첩첩한 산들 사이 가장 가까운 산골 마을에서도 30분 이상 산길을 올라가야 하는 깊은 곳. 오지라 불리는 그곳엔 여전히 신대식 씨가 산다.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덥수룩한 수염과, 흔히 볼 수 없는 상투 머리. 산중 도사를 연상케 하는 외관과 달리, “내가 나를 우아하게 대접해야한다”라던 오지마을의 요리사 신대식 씨. 누룽지로 피자를 하고 직접 딴 버섯을 넣어 폭찹 스테이크를 만드는 등. 오지에선 맛보기 힘든 화려한 요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었다.

그로부터 4년이 흐른 지금 아직도 잘 먹고 잘 산다는 신대식 씨를 다시 만났다. 삶을 대하는 방식은 그대로이지만, 세월의 흐름 따라 변한 것과 변치 않은 것들이 생겨났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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