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MAMA' 무대 선다…초대형 신인 글로벌 신고식

▲알파드라이브원(사진제공=웨이크원)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ALD1·알디원)이 '2025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서 첫 공식 무대를 펼친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오는 11월 28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마마 어워즈' 챕터1 무대에 퍼포밍 아티스트로 출격한다. 데뷔 이후 글로벌 팬들과 공식적으로 처음 만나는 자리로, 팀의 존재감을 전 세계에 각인시킬 '월드와이드 신고식'이 될 전망이다.
올해 각종 화제와 기록을 만들어내며 초대형 신인으로 떠오른 알파드라이브원은 이번 무대를 통해 글로벌 K-POP 신세대의 대표 주자로 도약할 계획이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원 팀'으로서의 완벽한 합을 보여주며 'K-POP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룹명 알파드라이브원은 ▲알파(ALPHA, 최고를 향한 목표), ▲드라이브(DRIVE, 열정과 추진력), ▲원(ONE, 하나의 팀)을 의미한다. 무대 위에서 강렬한 에너지와 팀워크로 새로운 세대의 K-POP을 이끌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