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우(사진제공=스튜디오블라썸)
현우는 오는 10월 25일, 숏폼드라마 가면의 가면 OST로 수록된 ‘기대해’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드라마 출연과 동시에 기획된 작업으로, 현우 특유의 섬세하고 따뜻한 감정선이 더해져 원곡과는 또 다른 감성의 결을 만들어낸다.
걸스데이의 ‘기대해’가 누군가에게 끌리는 사랑의 설렘을 노래했다면, 현우의 버전은 스스로의 감정을 선택하고 선언하는 이야기로 재해석됐다. 새로운 세대에게는 신선한 공감으로, 오랜 팬들에게는 반가운 향수로 다가올 예정이다.
현우는 배우이자 가수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맑은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사랑받아왔다. 이번 리메이크 역시 원곡의 감성을 지키면서도 성숙하고 세련된 편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리메이크는 걸스데이의 15주년을 축하하는 동시에 세대를 잇는 음악적 오마주이자 새로운 출발의 의미를 담았다”며 “현우의 감정선과 어우러진 ‘기대해’를 통해 많은 이들이 또 한 번 설렘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우는 한국을 대표하는 뷰티위크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K-뷰티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는 ‘K뷰티 커넥터’로 활약하며,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현우의 리메이크 싱글 ‘기대해’는 오는 10월 2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