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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 박혜수, 피 흘리며 납치된 한승연 구출 후 기절

▲'청춘시대' 박혜수(사진=박혜수 인스타그램)
▲'청춘시대' 박혜수(사진=박혜수 인스타그램)

'청춘시대' 박혜수가 박은빈, 한예리, 류화영과 함께 지일주에 납치 당한 한승연을 구했다.

26일 밤 8시 30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11회에서는 헤어진 남자친구 지일주(고두영)에 납치된 한승연(정예은)을 구하기 위해 함께 사는 박혜수(유은재), 박은빈(송지원), 류화영(강이나), 한예리(윤진명) 4명이 모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중국집 배달원에 의해 지일주의 집에 잠입한 친구들은 납치된 한승연을 확인하고 칼을 든 지일주와 대치했다.

이에 박은빈, 류화영, 한예리 모두 접근하지 못 했으나 박혜수는 "이상하게 현실감각이 없다"며 "그거 찔려봤자 안 죽어요"라고 용감한 모습을 보였다.

박혜수는 이로 인해 지일주로부터 칼로 손바닥을 찔렸고 "오래 전부터 이렇게 될거였나 그런거였나"라며 피를 흘린 채 기절했다.

이에 지일주는 경찰에 체포됐고 울음바다가 된 상황 속에 박혜수는 응급실로 옮겨졌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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