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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맥기니스, 스카이다이빙 성공 “아드레날린 솟구쳐”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 멤버들이 스카이다이빙을 선보였다.(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 멤버들이 스카이다이빙을 선보였다.(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 편에서 족장 김병만, 데이비드 맥기니스, 최여진, 현주엽, 한재석이 스카이다이빙을 선보였다

26일 밤 10시부터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 편에서는 김병만을 비롯해 데이비드 맥기니스, 현주엽, 최여진, 한재석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 주자로 족장 김병만이 나서 가장 먼저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했고 이어 데이비드 맥기니스도 뛰어 내리는 모습을 보였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더라"며 "그런 기분은 처음이었다"고 스카이다이빙 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세 번째로는 현주엽이 나섰으며 네 번째로는 유일한 여성 최여진이 나섰다. 더불어 스카이다이빙을 경험한 바 있는 한재석도 뛰어내렸고 김병만은 한 차례 더 스카이다이빙을 즐겼다.

최여진은 "진짜 최고였어요 이런 설렘 흥분"이라며 소감을 전했고 한재석은 "무섭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다"라며 후기를 전했다.

현주엽도 "마흔 넘어 살아오면서 이 정도로 '도전하길 잘했다'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고 스카이다이빙 소감을 밝혔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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