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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이지현 “남편 때문에 이석증” 과거 발언, 왜…원인은 스트레스

▲이지현(출처=이지현 인스타그램)
▲이지현(출처=이지현 인스타그램)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가 과거 앓았던 이석증이 이혼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석증은 원래 명칭은 양성 발작성 체위성 현훈으로 어지럼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다. 어지럼은 경미한 증상에서부터 공포를 일으킬 정도로 심한 경우까지 다양하다. 어지러운 동안 속이 메스꺼운 느낌이 동반되며 심한 경우 구토를 할 수도 있다.

이지현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남편 때문에 이석증이 생겼다. 원인은 스트레스"라며 "남편은 뭐든지 중간은 없고 1등만 있다. 술도 1등, 늦게 들어오는 것도 1등. 우리 남편은 뭐든 1등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앞서 이지현은 지난 25일 남편 A 씨와 이혼에 합의했다. 이지현은 지난 3월 이혼 조정 신청을 낸 뒤 남편과 이혼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소송을 통한 재판상 이혼 절차를 밟았다. 이후 재판부의 권유로 다시 진행된 조정 기일에서 합의를 이뤘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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