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의 비밀’ 45회 캡처(사진=KBS2)
'여자의 비밀' 소이현이 김윤서에 자신의 어머니가 돌아간 사실을 알렸다.
30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45회에서는 소이현이 송기윤(유 회장)의 회사로 들어가기로 결정하며 김윤서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이현(강지유)은 김윤서(채서린)를 만나 "어머니가 돌아가셨었어요"라며 "사모님 어머니는 잘 계시죠?"라고 물었다.
이어 소이현은 "살아계실 때 잘하라"고 김윤서에게 이르며 전과는 다른 분노에 찬 눈빛으로 자신의 어머니를 죽게 한 것에 대한 복수를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네가 그토록 숨기고 있는 비밀이 뭔지, 네가 무슨 죄를 지었는지 하나도 남기지 않고 모두 밝혀내 줄게"라고 독백했다.이후 소이현은 유 회장의 회사에 정식으로 입사해 첫 출근했다.

▲‘여자의 비밀’ 45회 캡처(사진=KBS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