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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핫키워드] ‘해피투게더’ 차은우, ‘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 엄태웅 성매매 혐의

[BZ핫키워드] 비즈엔터가 선정한 오늘(14일) 핫 키워드는 엄태웅 성매매, ‘해피투게더’ 차은우, ‘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 엄태웅 성매매 혐의이다.

(▲KBS2 '해피투게더' 차은우 )
(▲KBS2 '해피투게더' 차은우 )

‘해피투게더’ 차은우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아스트로 차은우가 화제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팩트 폭력단’ 특집으로 꾸며져 노을 강균성, 세븐, 언터쳐블 슬리피, 우주소녀 성소, 아스트로 차은우가 출연했다. 이날 차은우는 잘생긴 외모에 엄친아로 불리던 학창시절을 전했다. 차은우는 “과거 전교 3등까지 해본 적이 있다”라며 “전교 회장도 했다”고 말해 엄친아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후 차은우는 14일 아스트로 공식 SNS에 “‘해피투게더’. 너무 재밌었고 선배님들께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아스트로 차은우 되겠습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SBS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SBS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조정석에게 적극적인 유혹을 펼쳤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에서는 조정석(이화신 역)이 유방암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공효진(표나리 역)은 외출하는 조정석을 보고 “어디 가냐”라고 물었고, 이에 조정석은 “1박 2일로 여행”이라며 “갈이 갈래?”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공효진은 “그럴까?”라고 승낙했다. 이어 공효진은 “1박 2일 가자. 나랑 하룻밤 자고 오자”라며 대담하게 말했다. 이에 조정석은 좋은 내색을 보이면서도 “싫어 나 혼자 갈 거야”라고 거절했다. 그러나 공효진은 애교를 부리며 “남자 혼자 여행 가서 뭐하려고. 수상하네”라고 의심했다. 그러면서 공효진은 “기자님은 언제나 섹시하니까. 기자님은 여전히 나한테 똑같이 남자 중의 남자예요”라고 말하며 조정석을 설레게 만들었다.

(▲KBS, 엄태웅 성매매 혐의 )
(▲KBS, 엄태웅 성매매 혐의 )

엄태웅 성매매 혐의

배우 엄태웅이 성매매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14일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엄태웅에 대해 성매매 혐의를 적용,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엄태웅을 성폭행으로 고소한 여성은 돈을 노리고 허위고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엄태웅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분당경찰서는 14일 오후 “엄태웅이 성매매 혐의가 적용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라며 “현재까지 엄태웅이 성매매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엄태웅은 지난 8월 성폭력범죄의 처벌에 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마사지 업소 여성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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