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깨비' 스페셜 1부 캡처(사진=tvN)
'도깨비' 소환 스페셜 방송 1부에서 육성재와 이동욱이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소환 스페셜 1부에선 육성재의 셀프카메라가 전해졌다.
육성재는 이날 방송을 통해 "촬영현장을 많이 담아 보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이동욱에게 "마지막 촬영 소감이 어떠신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동욱은 "마지막 촬영을 이렇게 북적북적하게 끝내서 좋고 TV에서만 보던 김비서님을 실제로 보니까 신기하네요"라고 '도깨비'에서 김비서 역할을 한 배우 조우진에 대해 언급했다. 이동욱은 이어 "처음 촬영할 때 기억나요. 그게 벌써 4개월 전이네요"라며 아쉬운 마지막 촬영 소감을 남겼다.
육성재도 이를 듣고 "형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들이 좋았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깨비' 후속으로 이제훈, 신민아 주연의 '내일 그대와'가 3일 오후 8시부터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