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스타' 출신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양현석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양현석 또한 이에 애정을 가득 담아 화답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수장 양현석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속 가수들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는 SBS 'K팝스타'를 통해 발탁된 위너 이승훈,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현, 이하이, 케이티김 등이 양현석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내용이 담겼다.
위너 이승훈은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프로그램과 회장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멋진 스승이자 최고의 멘토셨습니다"며 양현석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악동뮤지션 이찬혁은 "회장님 앞에서 '다리꼬지마'를 부른 지 벌써 5년이 다 되어가네요. 저희도 어엿한 가수가 되었습니다. 저희의 첫 발걸음이 'K팝스타'를 통해, YG를 통해 나아갈 수 있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장님 꽃길만 걸어주세요"라고 남겼다.
동생 이수현은 "저희 발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저희가 더 열심히 해서 신사옥 1층 지어드릴게요.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케이티김은 "사장님이 저의 사장님이신 게 아직도 가끔 안믿기고 그런다. 항상 멋진 모습으로 존경할 수 있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옥 같은 명언들도 잊지 않는다. 열심히 멋진 모습으로 무대 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겠습니다"고 말했다.
이하이 역시 "회장님 감사합니다. 저도 더 잘하겠습니다"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가득 담아 애정 섞인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양현석은 해시태그를 통해 답을 전했다.
케이티김에게는 "3년 간의 노력. 미국 송 캠프. 기다림의 끝은 대박곡. 나보단 네 뜻이 먼저다. 곧 걷자. 너의 꽃길.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음. 잘 자라주니 내가 더 감사"라고 남겼다.
악동뮤지션에게는 "내 앞에서 다리 꼬던 게 벌써 5년 전. 꽃길만 걷게 해줄게. 악뮤 신곡 좋더라. 군대 말고 앨범 가자.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음. 'K팝'이 준 보물들. '오랜 날 오랜 밤' 동안 잘 자라주니 내가 더 감사"라며 이들의 노래 가사를 응용하며 애정을 보였다.
이하이에게는 "넌 항상 잘해. 이하이 송 캠프 중. 자 이제 시작이야 네 꿈을. 네 꿈을 위한 송 캠프. 대박 곡.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음. 잘 자라주니 내가 더 감사"라며 유명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패러디해 덕담을 보냈다.
위너 이승훈에게도 애정을 가득 담은 해시태그를 남겼다. 그는 "눈물의 캐스팅. 프로의 세계에서 만납시다. 끝 없는 배움. 회장님의 사옥밥. 이렇게 잘 자라주니 오예입니다. 정말 정말 4등한 이승훈을 오늘의 위너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정한 'K팝스타' 미스터 YG"라고 덧붙였다.
한편, 'K팝스타6'는 최근 뜨거운 화제 속에 막을 내렸다. 양현석은 YG 수장으로서 지난 6년 동안 특유의 재치있는 심사평과 참가자들에 대한 진솔한 조언과 어록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