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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예고, 조승우 "이 사람이 범인 입니다"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

'비밀의 숲' 예고가 공개됐다.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에는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이 검찰 스폰서 박무성(엄효섭 분)을 죽인 살인 용의자를 찾고 있다. 그는 "박무성이 죽기 전날 전화로 협박을 받았습니다"라고 영은수(신혜선 분)에게 말한다.

하지만 영은수는 "그 사람이 범인이라고 생각하세요? 박무성이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범인이라고 생각하세요?"라며 묻는다. 이에 황시목은 "범인이 아니라 용의자야"라고 냉정하게 대답한다.

이와 함께 모든 게 엮여 있을 때 서동재(이준혁 분)은 이창준(유재명 분) 차장 검사의 지시를 받고 어디론가 향한다. 이때 이경영이 등장하면서 "박사장은 네 놈 작품이야"라며 "분칠할 놈 하나 섭외해, 나까지 피해가 오면 내가 먼저 자네 목을 치겠다"라고 이창준에게 협박한다. 이후 박무성의 용의자를 쫓고 있는 황시목에게 이창준은 "나를 찌르면 너도 그 피 뒤집어 써야 된다"라고 분노한다.

한편, tvN ‘비밀의 숲’은 토, 일 밤 9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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