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불타는 청춘' )

'불타는 청춘' 예고편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롤러장으로 추억여행과 양익준이 감독으로 복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는 청춘들이 롤라장으로 추억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복고 교복을 입고 등장한 청춘들은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듯 학창시절 미팅을 연상시키는 자기소개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연수는 잡지 표지모델 시절로 돌아간 듯한 동안 미모를 뽐내며 "불청여고에서 미모를 담당하고 있어"라는 센스 넘치는 자기소개를 남긴다. 특히 '사랑의 작대기'로 서로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어 양익준은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면서 틈틈이 적은 시나리오를 공개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함께 영화 촬영에 돌입한다. '불청' 멤버들은 영화에 출연하며 고사를 지내는 등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가제 '해가 질 즈음'이라는 시놉시스와 함께 감독으로 돌아온 양익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양익준은 자신이 연출한 영화 '똥파리'로 청룡영화상 신인 남우상을, 주연인 김꽃비는 청룡영화제와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 여우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27일(오늘)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