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형님' 엑소(사진=JTBC)
'아는형님'에 엑소가 떴다.
22일 오후 방송될 JTBC '아는형님' 85회에선 그룹 엑소가 출연해 성대모사, 애교를 비롯한 개인기를 선보인다.
엑소 백현은 사전 예고영상에서 "여기 우리가 접수하러 왔다"며 당찬 모습을 드러냈고 이수근은 염색한 세훈을 향해 "비 맞은거야? 머리에 왜 녹이 슬었어?"라며 놀렸다.
이수근의 애드리브는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그는 디오를 향해 "명품 하나 해보지 그래? '크리스찬 디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현은 배우 이정재 성대모사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희철은 배우 김병옥을 따라하며 그의 개인기에 응수했다.
시우민은 "혼자 두지마"라며 애교를 선보였고 디오는 "아유. 지금 물 뜨러 가유"라며 사투리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밖에도 백현, 민경훈, 김희철이 함께한 '나비잠' 무대가 전해질 '아는형님'은 2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