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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10주년 특집서 쿠바·카자흐스탄行…해외 시청자 만난다

(사진=KBS 제공)
(사진=KBS 제공)

‘1박2일’ 멤버들이 10주년 특집 해외편에서 쿠바와 카자흐스탄으로 출격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10주년 특집 해외편이 공개된다.

지난해 12월31일 방송을 재개한 ‘1박2일’ 말미에는 멤버 6인이 3명씩 쿠바와 카자흐스탄으로 출국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4일 ‘1박2일’ 측이 선보인 예고편에는 열정과 낭만이 가득 찬 카리브해의 보석이자 혁명의 나라 쿠바의 다이나믹한 모습이 담겼다. 김준호-데프콘-윤시윤은 이 안에서 쿠바의 문화와 역사, 자연의 매력을 만끽하고 있다.

쿠바 여인과 손을 맞잡으며 살사 열기에 한껏 취해있는 김준호와 함께 그루브에 몸을 맡긴 데프콘-윤시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본격 리얼 야생 버라이어티를 엿보게 하는 유목의 나라 카자흐스탄의 풍광도 연이어 공개됐다. 가는 곳마다 인적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한적함 속에서 존재감이 전혀 없어 보이는 차태현-김종민-정준영의 모습이 앞으로의 험난한 여정을 짐작케 한다.

해외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위해 쿠바와 카자흐스탄으로 떠난 멤버 6인의 아찔하면서도 황당한 여행기는 오는 7일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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