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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김생민, 서민정 남편 안상훈 소비 지적

▲'이방인' 5회 캡처(사진=JTBC)
▲'이방인' 5회 캡처(사진=JTBC)

'이방인' 김생민이 서민정 남편 안상훈의 절약 방법을 지적하며 그의 설명을 듣고 폭소했다.

7일 오후 방송될 JTBC '이방인' 5회에서는 방송인 김생민이 배우 서민정 남편인 치과의사 안상훈의 소비에 대해 지적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김생민은 "수세미를 저번에 90개 사셨죠? 새마을운동을 하는 줄 알았다. 5개 정도가 적당하다"며 수세미를 대량 구매한 안상훈의 지난 방송 모습에 대해 말했다.

이에 안상훈은 "마크 큐번 같은 부자들이 하는 말이 펀드 같은 곳에 저축해봤자 1년에 8~10%의 수익이 난다고 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선 그걸로는 안 되고 물건을 싸게 사야 한다고 했다. 제가 1년에 수세미를 75%를 싸게 사면 75%를 버는 것"이라고 설득했다.

김생민은 안상훈의 말에 "오 마이 갓"을 외친 후 "물건을 저장해서 인플레이션에 대비하겠다는 말씀이신가요?"라며 폭소했다.

안상훈은 "네 맞는 말이죠. 물가는 항상 3%씩 올라가고 있다"고 자신만의 절약법을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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