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목보5' 캡처(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이하 너목보5)' 5번 미스터리 싱어는 백지영 예상대로 음치가 맞았다.
2일 오후 8시 15분 방송된 Mnet, tvN '너목보5' 2회에서는 가수 백지영, 공민지, 유성은, 길구봉구, 김소희, 송유빈이 출연해 음치와 가창 실력자를 가리는 시간을 가졌다.
보성에서 상경한 2개월 차 개인 연습생으로 등장한 5번 미스터리 싱어는 백지영으로부터 음치로 지목됐다.
그는 "제가 부끄러움이 많아서 용기 내서 나왔다.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방탄소년단 곡 '봄날'을 부르기 시작했고 예상대로 음치가 맞았다.
그는 보성이 아닌 원주에서 온 뷰티 유튜브 방송 진행자였고 힘겨운 목소리로 '봄날'의 무대를 완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