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그것이 알고 싶다’ 목사가 된 회장님, 신의 계시인가 사업확장인가

(사진=SBS)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목사가 된 회장님 편이 전파를 탄다.

28일 오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121회에는 ‘목사가 된 회장님-신의 계시인가? 사업 확장인가?’ 편이 방송된다.

김해의 한 체육관, 지역주택조합 사업 진행을 위한 총회에 모여든 3천 3백여 명의 사람들은 곧 두 편으로 갈라져 격렬하게 다투기 시작한다. 비상대책위원회 측은 대행사의 비리로 공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일부 조합원들은 ‘내집마련‘의 꿈터가 통곡의 땅이 되었다고 호소한다. 게다가 그들 주장에 의하면 이 비리에 관여된 사람들은 모두 한 교회를 다니고 있다고 한다.

이 교회의 담임 목사로 있는 인물은 대형 상조회사로 유명한 회장이다. 또한 지역주택 사업 곳곳에 상조회사 그룹과의 연결점이 확인되는 상황. 복잡하게 얽혀있는 상조회사 그룹과 지역주택 사업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지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파고든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