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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장신영vs강경준 비상금 마련 '농구 대결'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장신영 강경준 부부가 비상금을 두고 내기에 나섰다.

2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장신영 강경준 부부의 비상금 마련 내기가 펼쳐졌다.

지난 방송에서 용돈을 두고 뜨거운 설전에 이어 강경준이 장신영에게 비상금 마련을 위한 내기를 제안했고, 장신영은 내기를 수락했다.

부부의 내기 종목을 지켜보던 '너는 내 운명' 출연자들은 강경준에게 다소 유리한 종목들로 선정된 것을 보고 "본인 위주네"라며 강경준을 디스했다. 이에 강경준은 "이기고 싶었어요"라며 비상금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이어 부부의 본격적인 내기가 시작됐다. 장신영은 강경준을 어떻게든 이기기 위해 방해 공작을 서슴지 않았고, 급기야 '파울 신자'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경준의 자신의 바람대로 장신영을 이겨 비상금 획득에 성공할 수 있을지 승부의 향방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어 장신영 강경준 부부는 내기를 끝내고 회포를 풀기 위해 노래방으로 향했다. 노래방에서 흥이 폭발한 장신영의 모습을 보던 김숙은 "신영 씨 원래 저랬어요?"라고 물었고, 강경준은 "원래 그래요. 신영이 드라마 해야 하는데"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연신 폭소케 만들었다.

장신영 강경준 부부의 비상금 이야기는 2일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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