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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신동' 김태은X남상일ㆍ'미스터트롯' 홍잠언X박상철ㆍ'마틸다' 안소명X김소현 "신동들의 듀엣 대결"

▲'불후의 명곡' 김태은(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김태은(사진제공=KBS2)
'국악신동' 김태은과 남상일, '미스터트롯' 홍잠언과 박상철, 뮤지컬 배우 안소명과 김소현이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한다.

21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국악신동' 김태은, '트로트 신동' 홍잠언, '뮤지컬 신동' 안소명이 출연해 베테랑 가수들과 특급 컬래버 무대를 펼친다.

2019년 ‘제46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국악 신동 김태연과 명실상부 소리꾼 남상일과 무대에 올랐다.

▲'불후의 명곡' 홍잠언(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홍잠언(사진제공=KBS2)
7세의 나이로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을 수상, 이후 각종 방송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트로트 신동이자 ‘리틀 박상철’로 불리는 홍잠언과 국민 트로트 가수 박상철은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를 열창했다.

▲'불후의 명곡' 안소명(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안소명(사진제공=KBS2)
600:1의 경쟁률을 뚫고 뮤지컬 ‘마틸다’의 주인공으로 발탁된 뮤지컬 배우 안소명과 뮤지컬계의 여왕 김소현이 출연한다.

각 신동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펼치게 된 가수들은 서로의 신동들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으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박상철은 “홍잠언의 가창력에 묻어가려고 한다”라며 홍잠언의 노래 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소리꾼 남상일 또한 “김태연의 실력이 워낙 뛰어나 내가 더 긴장된다”라고 이야기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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