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김태은(사진제공=KBS2)
21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국악신동' 김태은, '트로트 신동' 홍잠언, '뮤지컬 신동' 안소명이 출연해 베테랑 가수들과 특급 컬래버 무대를 펼친다.
2019년 ‘제46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국악 신동 김태연과 명실상부 소리꾼 남상일과 무대에 올랐다.

▲'불후의 명곡' 홍잠언(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안소명(사진제공=KBS2)
각 신동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펼치게 된 가수들은 서로의 신동들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으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박상철은 “홍잠언의 가창력에 묻어가려고 한다”라며 홍잠언의 노래 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소리꾼 남상일 또한 “김태연의 실력이 워낙 뛰어나 내가 더 긴장된다”라고 이야기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