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지섭 송승헌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소지섭과 송승헌 등 '나이 40대' 외모 비교에 '나 혼자 산다'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주도에서 일상을 보내는 송승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송승헌의 출연을 반기며, 그에게 궁금한 것들을 질문하기 시작했다.
이시언은 "궁금한 게 있는데 도대체 형처럼 생기면 어떤 기분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송승헌은 "그냥 눈썹만 좀 진하구나 정도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이시언은 소지섭을 언급하며 "둘 중 누가 잘생겼냐"고 물어봤고, 송승헌은 "우리는 너무나 색깔이 달라서"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기안84로 태어날 생각은 있다, 없다"라는 질문에는 말문이 막혀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