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노래자랑' 송해(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나이 95세 '일요일의 남자' 송해가 '전국노래자랑' 인천 남동구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송해는 4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스페셜'에 출연했다. 이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마친 송해와 임수민 아나운서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스페셜 영상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송해는 "소래포구가 생각이 난다"라고 말했고, 임 아나운서는 "남동구에는 인천시청, 교육청, 문화예술회관,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있는 인천 행정, 금융, 교육, 문화 주요기관이 밀집된 곳"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7년 방송된 '전국노래자랑' 인천광역시 남동구 편에 출연한 실력자들, 다양한 먹거리가 다시 한 번 소개됐다.
4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로그램이자, 스타 등용문의 산실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30분 방송된다.

